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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 및 별자리 특징 그리고 심리테스트

사자자리의 특징 및 연애 그리고 성격 (별자리 알아보기 시리즈8탄)

7월 23일부터 8월 22일 생들의 별자리인 사자자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각 별자리들의 특징 및 성격 그리고 연애 등 전반적인 궁합까지 알아보는 포스팅을 하는 마배미 입니다 오늘은 시리즈 8번째인 사자자리에 대해 쓸텐데요 이번 사자자리에 대한 글은 여러분들이 읽으시면 더욱 공감하실수 있으실겁니다 왜냐면 제가 바로 사자자리이기 때문이죠 오늘 여러분께 낱낱히 공개해 드릴테니 재밌게 보시길 바랍니다.

사자자리의 특징

여러분들도 아실테지만 사자자리의 가장두드러진 특징은 바로 "근거없는 자신감" 인데요 항상 어디서 나오는지 알 수 없는 밑도 끝도 없는 자신감으로 똘똘뭉쳐있습니다. 저와 비슷한 "사자자리""호랑이띠" 까지 더블로 겹치는 경우에는 뭐 거의 답이 없다고 봐야할 수준이라고 말씀 드릴수있습니다.( 주변에서 자주 듣는말입니다.) 남녀를 떠나 사자자리들은 기본적인 패시브를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됩니다. 이런 근거없는 자신감 때문인지 항상 활기차고 유쾌한 행동으로 주변사람 및 직장동료들에게도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것도 특징입니다.

항상 활동적이며 가리는게 별로 없고 어느 자리에서나 먼저 분위기메이커의 역활을 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나대는사람", "가벼운사람" 이라는 오해를 받기도 하며 시기와 질투를 받는 경우도 꽤나 많습니다. (주변에 사자자리인 분들 중 왠지 조용하거나 침묵을 유지하는 분들은 과거에 그러한 행동으로 인한 뒷담화나 질책을 크게 받아 상처를 가지고 있는 분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 적인 부분에서는 사실 꼼꼼하거나 꾸준한 작업에 대한 부분은 부족하지만 "타의 추총을 불허하는 추진력 및 획기적인 아이디어" 로 가끔 폭팔적인 일에 대한 능력도를 보여주어 주변사람들에게 근거없는 자신감이 근거있는 자신감으로 인정을 받기 시작하면 사자자리는 스스로 리더로써의 입지를 굳혀나가기 시작합니다.

"책임감이 굉장히 강하며 남들에게 인정 받고자하는 열망이 강한 사자자리"는 슬럼프에 빠지거나 일에 대한 진행이 어려워지면 상실감에 허우적대며 늪으로 빠져드는 경우 꽤나 오랜시간동안 우울한 모습을 보이며 힘이 다빠져 초라한 모습을 보이게 되는데요 그때는 평소와는 달리 민감한 상태이기 때문에 조그만한 농담이나 놀림에도 이빨을 들어내며 달려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강한 척 하는 모습을 보여도 너무나도 여린 마음을 가진 사자자리는 겉으론 웃으며 유쾌한 사람인척 연기하지만 그 뒤에는 혼자만이 짊어진 상처나 고독의 무게가 상당한 경우도 있으면 우울증이나 조울증을 앓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자자리는 좋은 친구 및 동료가 있어야 완성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주변에 그를 걱정해주며 아껴주는 사람들이 있어야만 힘을 발휘할수 있는 연약한 별자리 입니다.

이상과 꿈에 대해 동경과 찬사 그리고 열망을 가진 사자자리 이지만 사실 뼛속까지 "현실주의자" 이기 때문에 현실과 이상이 구분을 확실하게 줄을 그어놓고 삶을 살며 그 잣대로 세상을 보며 살기 때문에 "겉과 속이 다른 사람", "냉정한 사람", "정없는 사람" 으로 평가받는 경우도 많은데요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배려심이 깊으며 어느정도의 손해 정도는 감수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요 상대방이 자신을 이용하려하거나 정말 실질적인 피해를 주거나 끼치는 상황에선 확실한 방어를 하기 때문에 그렇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일 적인 궁합에선 "맡은 일을 끝까지 완수하는 책임감과 꼼꼼함을 겸비했지만 추진력 및 자신감이 조금 부족한 황소자리를 뒷심과 꼼꼼함이 부족하지만 강력한 실행력으로 밀고나가는 사자자리"가 만나면 최고의 궁합이며 둘은 "상하관계가 아닌 수평적인 동료" 관계일때 더욱 강한 힘을 발휘 할 수가 있습니다.





 

사자자리의 성격

긍적적인 성격을 베이스로 무장한 사자자리는 주위로 부터 성격이 좋다는 소리를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 왔을 것입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않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는 사자자리는 "주변사람들에 시선에 굉장히 신경을 쓰고 있기" 때문이죠 보스 기질이 다분하기 때문에 자신의 당황하거나 약점을 주변 사람들에게 보이는 걸 극도로 꺼려 하기때문입니다. 여기서 정말 진실을 이야기하지만 "긍적적인 성격은 남들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은 생각에서 나오는 행동이며 주변 사람들을 자신보다 낮추어 보기 때문에 내가 져줘야한다 라는 인식에서 비롯된 행동입니다" 나쁜 뜻이 있는게 아니라 그냥 그게 기본적인 성향이니 아 그렇구나 하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우유부단한 성격으로 술에 물 탄듯 물에 술 탄듯 애매한 포지션을 취할때도 은근히 많고 귀가 얇기때문에 남의 말에 귀가 솔깃솔깃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잘 듣는것과 행동하는 것은 다른것인데요 잘보면 자기 하고 싶은데로 결국엔 하고야마는 고집불통의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집이 엄청나기 때문에 사자자리 VS 사자자리 끼리 으르렁대기 시작한다면 별거 아닌일로 세상 끝날때까지 싸울기세를 보여줍니다. 사자자리를 설득하거나 진정 시키는 방법은 그 자리에서 실컷 떠들게 내버려두며 하는 이야기에 동조하며 그래 니말이 맞다 라고 인정하고 상태가 진정된 후에 하지만 내생각엔 이게 맞는것 같은데 어떻해 생각해? 라던가 그건 솔직히 니가 잘못된 행동을 한거야 인정하지? 라고 차분한 모습으로 조근조근 얘기하면 사자자리에게서 진심어린 사과와 인정을 얻을수 있습니다. 어린아이 같은 성격때문에 남들 앞에서 지기 싫어하며 우기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앞에선 우쭈쭈를 하며 달래주는게 현명한 방법입니다.(예전 여자친구에게 이렇게 조련 당했었죠..) 자신들도 지금 우기고 있다는걸 확실하게 알고 있다는점도 명심해 두시길 바랍니다.

항상 흥이 넘치기 때문에 기분파가 많은데요 술에 취해 오늘은 내가 쏜다! 식의 성격의 소유자기 때문에 주변에서 챙겨줘야 합니다.(저의 경우에는 오늘은 내가 쏜다! 라고하면 주변에서 니가 뭔데 쏴? 부자냐? 더치페이야) 라고 진정시켜주는 친구들이 있기에 망정이지 아니였으면 아찔했을 경우도 꽤나 있었죠.

빛이 있으면 그림자도 생기는법 그런 긍정적인 성격 뒤엔 다른 모습도 가지고 있는데요 "상처를 쉽게 잘받으며 자신의 아픔을 남들에게 보이면 안된다는 강력한 의지 때문에 아무리 힘든 상황이라도 꽁꽁숨기며 혼자 괴로워 하는 경우가 많아 마음이 너덜너덜해진 경우도 참 많습니다" 번외지만 저도 혼자서 짊어지려한 무게를 감당하지 못하고 결국에 쓰러지기 직전 주변사람들의 도움으로 살아난 케이스중 하나인데요 항상 밝은 모습 뒤에 슬픈얼굴의 사람들이 많으니 그들에게 진정성있게 다가가면 당신을 위해 평생 의리를 지키는 한사람을 얻을수 있을겁니다

인정, 사랑 , 관심 이 세가지에 항상 목말라있는 사자자리는 어찌보면 너무나 단순하며 다루기 쉬운 인간본능에 가까운 성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순진하진 않지만 순수한 성격도 가지고 있어 상대방이 어떤의도로 자신에게 접근하는지에 대해 본능적으로 캐치하는 능력이 있기때문에 사기는 잘당하지 않는 편입니다.

사자자리의 성격을 종합하자면 "어린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자자리의 연애

사자자리의 연애 이건 정말 남녀를 구분하지 않고 똑같은 성향을 가지고 있는데요 자신이 사랑 받는 연애를 기본적으로 원합니다 자존심으로 똘똘뭉친 사자자리는 상대방에게 구애를 하기보단 자신의 매력에 빠진 상대방과의 연애를 선호하는데요 그 이유는 자신의 성향상 멋진 남성 혹은 여성 그리고 당당함의 모습에 상처를 받지않으려고 하기 때문이며 고백을 거절당한다면 너무나 부끄럽고 자존심에 큰 타격을 얻기 때문입니다.

상대방으로 부터 존경 및 존중 그리고 사랑에 대한 표현이 지속적이라면 사자자리는 그 사람 또한 똑같이 대하려고 노력합니다. 주변의 시선때문에 바람을 피거나 하는 일은 삼가하지만 가끔 주위에 아무도 없을 경우 일탈을 즐기기도 합니다. 굉장히 불같은 사랑을 하지만 사실 소심한 연애를 하기때문에 말로는 당장이라도 사랑으로 상대방을 태워죽일듯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면 "힝~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보여 상대방을 당황케합니다. 썸이라면 연애의 진도, 연인이라면 스킨십의 진도를 상대방이 이끌어야만 되는데요 어느정도 따라가다  확신이 들면 처음처럼 소심하고 수동적인 모습은 사라지고 어느새 당신의 목덜미를 물고 있는 거친 사자로 변해있을테니 기대해도 좋습니다.

사자자리의 연애방식은 오늘만 산다그들만의 리그 두가지 방식이 있는데요 오늘만 산다는 정말 두사람다 서로에게 불타오를 경우 모든걸 던지고 그사람에게 빠지는 연애방식이며 그들만의 리그는 럭셔리하고 우하한 둘만의 귀족같은 연애를 즐기는데요 물론 남들이 보기엔 길가에 지나가는 행인 1, 2 겠지만 자신의 만의 세상에 왕과 왕비가 되어 연애를 하는 방식입니다. 사자자리를 공략하려면 칭찬과 깊은 인내심 그리고 그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존중을 지속적으로 보여야 한다 그러면 얼음성 같던 사자자리의 마음이 어느샌가 녹아 당신에게 활짝 성문을 여는 순간이 올것입니다.

사자자리와의 궁합은 의외로 양자리와 잘 맞는데요 서로 같은 성질을 가졌고 성향상 솔직한 애정표현 그리고 의리를 지키려는 서로의 노력이 잘 어우러져 연애를 하기엔 적합한 성향이라고 합니다 특히 애정표현과 스킨십에 대한 서로의 솔직하고 담백한 모습은 이제껏 만났던 사람들과는 다른 느낌으로 서로에게 더욱 끌려 오랜기간동안 지속되는 연애를 하는 경우가 많으며 결혼도 괜찮을 만큼 좋은 궁합인데요 다만 둘다 고집스러운 면이 강하기 때문에 한쪽이 약간은 져줘야 되는데 양자리 쪽에서의 배려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번 사자자리는 어떠셨나요? 공감하는 부분도 많으시죠? 본인의 별자리에 대한 이야기를 보고 내가 이런 부분이 있었나? 생각하며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보완하고 장점은 더욱 부각시키면 좋겠죠? 재미로 보는것 이기때문에 좋은점만 보는거 잊지 않으셨죠? 그럼 다음에도 좋은 글로 찾아 뵙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