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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및 모바일 게임

라스트 데이 온 어스 1.5.3업데이트 적용(8.8)


최근에 배틀그라운드에 푹빠져 살고 있었습니다!(한 손엔 마우스 한 손엔 핸드폰!!)숲에서 은신하며 적의 동향을 살피던 그때!!.. 갑자기 라스트 데이 온 어스 앱이 설치중..으로 변하더군요!!!앗!! 드디어 얼마전에 이야기한 1.5.3패치가!!.. 바로 게임접속!​


!!!이제 방심할 수 없습니다!! 누구나 벽을 부실수 있다는 업데이트 내용과 캐시상점에 관한 내용이 패치됬다고 뜨는군요!
합법적으로 도둑질가능!바로 접속!!






예압!!베베!! 맨날 알파벙커 리셋되면 가서 총이나 휘갈기다 돌아오고 무한파밍만 하면서 라스트 데이 온 어스가 슬슬 지겨워 질려는 찰나!! 드디어 갓데이트가 되었습니다!!와우!.


<매일 파밍한 하던 츄리한모습>


<친구를 만나러갈 마음에 들뜬 모습>

게임초반에 다른유저의 기지를 방문했다가 아무것도 못하고 돌아온 기억이 나네요..오늘은 마음껏 놀다와야겠습니다~
친구가 저를 반겨줄지 아니면 외출중인지 알수가 없으니 총을 챙기고(개인적으로 집에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ㅅ ㅡㅅ) 상대방 나무집을 부시기 위해선 "도끼"가 필수!!한 4개정도 챙겨줍니다.
제가 집 주변에 예전부터 게임을 즐기던 분들이 계셨는데요.


<하나>


<둘>


<셋>
오늘 당첨되신 분들께는 정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잘부탁한다는 의미에서 선물을 들고 가겠습니다!!
일단은 제일 가까운 레이디보스(?)님 집으로 ㄱ



"안녕하세요 이웃에 새로 이사온 제이콥이라고 하는데요 떡좀 가져왔는데 한번 드셔보시라구요~!계신가요?!"
---침묵---
"저기 계세요?!!이상한 사람아닙니다!"
....침묵...
"저기 계세?...."


<wellcome>
"안계시나 보네..그럼 저 떡은 문앞에 놓고 가겠..."


"할 줄 알았냐?!!파워 도끼!!"


"문을 안열어 주셔서 제가 직접 열었습니다 잠시 집 좀 보고갈께요 ㅅ ㅡㅅ"



안에 오토바이가 있어 봤더니 "파란기름통!!!!"
안타깝게도 이미 기계에 조립된 물건은 뗄수가 없었습니다..-좌절-
음...별거없네..하고 나와서 보니 위에 또다른집이?!.
"이 분은 다주택보유자군...돈이 많아보이니
앞으로도 자주 와야겠군.."
"제법 챙겼으니 다른곳으로 가봐야겠다.."



힘겹게 도착했지만 이미 벽업그레이드를 다 끝내신 상태..하..돌아가자...!!..
라고 생각한 순간.."오 마이갓....내 집은?.. "사실 아무런 방비자체를 안해놓은건 나잖아?!..."


<3시간동안 죽어라 파밍함>


"안심이다..후.."
그럼 아까 못갔던 마지막 집을 방문해볼까나?..


???!!!!


??!!'ㅜㅜㅜ


완벽한 업그레이드 완료라니 당신은 도대체...
그렇지만 나는 포기를 모르는 남자 정대...아니 제이콥이다!!


구석에 약점을 파악하고 결국 안으로 들어오고야 말았다!!


atv완성 상태는 나와 비슷하군..


아이고 이거 실례좀..제가 급해서..


그럼이만~~춍춍!

세군대를 돌아다녔는데요!!전리품들은 쓰레기들이 많아서 사진찍을 생각을 안했네요..아직 적 유저가 나타나거나 하지는 않는 걸로 보아서는 위협적인 상황은 없는 상태입니다!.
상대방의 집을 털기 위한 간단한 Tip 몇개 드리자면요!!

첫째. 에너지와 먹을것을 챙겨가라.
​집에서 활동하는거라 배고픔과 목마름이 금방 찾아옵니다 아무런 물건도 챙겨가지않았다가 배고픔에 죽을수도 있다는 점 명심해두시구요! 좀비방어를 위한 트랩에 스치면 10의 데미지를 입기때문에 조심해야합니다!.

​둘째. 도끼를 넉넉하게 챙겨가라.
​문이나 벽하나에 도끼한개를 사용합니다
한두개면 되겠거니 하고 방문했다 되돌아와야 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도끼 세네게에 직접만들수 있는 재료들을 들고가는게 좋습니다. 뚫을수 있는 벽이 있는데도 그냥 돌아가야하면 눈물나겠지요?

​셋째.업그레이드가 한단계이상 되어 있다면 부실수없다.
​벽의 레벨이 2라면 도끼로 부실수없습니다. 하지만 많은 자원을 소모하는 업그레이드 이기때문에 안보이는 곳 쪽의 벽을 살펴보면 구멍하나는 있기마련 그곳을 공략해줍니다!.

​넷째. 자비란없다.
​상대방의 자원을 다털고 공간이 없으니 그냥 돌아가신다구요?. 천만의 말씀 상대방이 강해지면 그만큼 위협이 되는 서바이벌게임에서 너무 무른생각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야래야래.. 적의 물건 하나하나 쓰레기통에 버려서 삭제후에 콧노래를 부르며 돌아가면 됩니다.

​다섯번째. 그들도 반드시 나를 찾아온다.
​언젠간 반드시 그들도 본인의 집을 방문할예정입니다. 최대한 방비를 하는게 집이 초토화 됬을때 빡침과 재료를 덜잃는 방법입니다..항상 준비하셔야합니다!.

드디어 라스트 데이 온 어스가 전쟁의 서막을 열었네요..유저간의 피터지는 전쟁이 시작됨을 알리고 있습니다!! 더 빠른 업그래이드와 자원채취로 우위를 얻어 게임을 평정하는 그날까지! 다들 생!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