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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및 모바일 게임

[모바일게임리뷰] 용사여관


항상 신선하고 새롭고 재밌는 게임을 발굴하는 일에 엄청난 에너지를 쏟는 필자에게 용사여관의
광고페이지는 구미가 당기었다.
"전략..경영..RPG의 절묘한조합"
!!!!!!!!!!-
이건 "잡탕밥" 같은 느낌이잖아!!!
​ (이름은 왠지 싸구려갔지만 각종 해산물과 전분으로 맛을낸 고급 중국음식중 하나이다.진짜 잘하는 중화요리집에서 먹어보면 잡탕밥이 얼마나 고급요리인지 깨닫게됩니다.가격도 상당함..)

잡탕밥을 좋아하는 필자는 왠지 요상하게 끌리는매력에 설치를 하게되었다.


<게임 타이틀화면>
-오호라....그럴싸한 일러스트로군 유저들을 혹하게 만드는 수법중 하나지..-혼자 고개를 끄떡이며 로그인을 눌렀다.


한번 맛을 듯이면 빠져나올수 없다는 타이쿤 형식의 게임!!.그렇다면 이것은 ​경.영!!


자신만의 용병단을 만들어 스토리를 클리어하는 이것은 바로 ​전.략!!!!


다양한 용병들을 고용해 수집 및 육성을 할 수 있는 시스템!!!
R.P.G!!!!!!!!

일단 세가지요소가 들어가있다는건 확인했지만 절묘한 조합인지는 아직 모르겠다..


정말 모르겠는걸?..


도대체 모르겠단 말이지..


흠..더 해봐야겠단 말이야..


(....어느새 3시간동안 하고 있었음..)

3시간을 플레이해본 결과 타이쿤류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꽤나 즐거운 게임일듯합니다 중간중간


가게에 들어온 고블린을 마구 터치하여 쫓아낸면 보상을 주는 미니게임


의뢰받은 물건을 제작하여 건내주는 시스템


다양한 점원 고용과 레벨업가능


은근히 계속 즐기게되는 중독성


드래곤을 키워 타고다닐수도 있고


왜인지 모르겠지만 드래곤보다 레벨이 높아야하는 마굿간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래픽을 보면 메이플스토리 같은 느낌도 나기때문에 게임 타켓 연령은 저같은 성인분들은 아니라고 생각되며 여성유저들을 노리는 전략같은 느낌적인 느낌도 드는데요
예전부터 이러한 판타지여관에 대한 판타지(?)를 가지신 분들은 한번 경험해보셔도 나쁘지않을것 같습니다!
그럼 다들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