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데이 온 어스 생존일기 (분노의 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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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생존과 파밍을 위해 열심히 좀비들을 쓸어담고계시는 라스트데이 온 어스 생존자 여러분들께 간만에 인사올립니다 그동안 저는 거의 한달간 게임에 접속이 불가능했었습니다..왜냐하면 제가 visa카드로 라스트 데이 온 어스 등 여러 모바일게임에 과금을 한 상태로 신용카드를 잃어버리게 되었는데요.. 재발급을 받으면 앱스토에서 구매한 게임 및 인게임에서의 과금이 처리가 되는 날짜까지 아예 앱스토어에서 게임 업데이트조차 불가능하게 만들더군요..알파벙커 개편 이후 새로운 공략법 및 상자색칠업데이트가 된 지금까지 게임 플레이를 할수가 없어서 발만 동동구르고 있었는데요 카드대금 결제가 완료된 오늘 드디어 업데이트 후에 접속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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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화면만 무한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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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거의 한달만에 접속했더니 그동안 좀비때한테 당한 수많은 흔적들이 보이는데요..집에 구멍이 숭숭 나있고 잔디는 무성하게 자란 상태였습니다..나름 공들여서 지은 집인데 말이죠..한달이였으면 저도 이미 오토바이를 탑승해서 이곳저곳을 누비며 신나게 돌아다니고 잇었을텐..왠지 치밀어오르는 분노를 주체할수가 없게 되더군요..그래서 전에 물건들을 어디에 놨었는지 기억을 할겸 물건정리를 하면서 쓸만한 물건들을 찾아놨습니디바로 마체테와 본크러셔..그렇게 정신없이 무기를 들고 눈을 떠보니 어느새 좀비들이 있는 들판에 서있더군요..

아이템을 파밍하기 위한게 아니라 순전히 화풀이로 좀비를 학살하게될줄이야..잠시 감상하시죠..

이렇게 화풀이가 끝난후에야 진정이 되더라구요 하하 조만간 새로워진 알파벙커 티켓 시스템 그리고 공략기 및 오토바이 완성을 목표로 달리겠습니다!!!. 이제 다시 신나게 달려야겠습니다! 그럼 여러분들 조만간 또 뵙겠습니다!!생!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