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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정말이야?(진실 혹은 거짓)

세계 대공황과 2차 세계 대전의 연관성

대공황에 대해 궁금해서 알아보다 흥미로운 점을 발견 해서 글을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

대공황은 아니지만 IMF를 겪은 어린
세대로써 그것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상상이 갑니다.

IMF는 우리 나라에서만 국한된 일이지만 대공황은 전세계적이였으니 몇배는 더 끔찍하였을 거라 생각합니다.

연합국들은 세계 1차 대전에 승리하여 엄청난 성장력으로 세계에 자유주의의 위엄을 보여주었습니다.


(미국을 의인화한 군인 징병 포스터 "엉클 쌤")

그렇게 폭발적인 성장력으로 미국은 누구나 인정하는 세계 최강과 중심의 자유주의 국이 되었는데요.

압도적인 물량과 자본으로 세계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파워를 가지는 초석을 다졌습니다.

그렇게 고속성장 하던 미국은 1929년 10월 24일 일명 "검은 금요일" 이라는 뉴욕 시장 대폭락으로 시작되어 전세계로 퍼지는 대공황을 맡이하게 됩니다.

대공황으로 인하여 부실하기 짝이 없는 경제시장에 약점이 들어나면서 자본주의에 큰 상처를 입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과 연관된 나라들은 모두 나라에 주측이 되는 은행 ,기업 파산과 경제 악화로 인한

실업자 증가로 해가 가면 갈수록 더욱 악화되는 경제를 바라만 보고 있을수밖에 없었죠. (실업자의 수가 1600만명이 되는 기록을 세우며..)​


(찰리채플린의 대공황에 관한 주제를 다룬 모던타임즈)

검은 미래를 걸어가던 자본주의 경제세계와 다르게 사회주의 국가들은 자본주의를 비웃듯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힘을 키워나갔는데요.

그러던중 히틀러의 나치당이 집권을 하게되었습니다.



아니러니 하게도 1939년 9월 1일 독일과 소비에트 연방이 폴란드를 침공 하면서 발발된 제 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미국은 현재의 강대국이 되는 발판을 마련한 셈이죠.
넘치는 물량과 인원을 전쟁에 투입 경제가 활성화되고
결국 승리를 하여 현재의
패권을 잡은 세계최강대국인 미국이
된거죠.

세계 정세란게 보면 볼수록 재밌는게 어떠한 계기나 사건으로 인해 큰일이 벌어지고 판도가 기우는 일이 꽤 다분하게 벌어진다는걸 알수가 있죠.

저도 이 글을 포스팅하면서 공부하는 도중 더욱 흥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더 깊은 글을 쓰기 위해 더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럼 다음에 또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