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디고 견디어라 그리고 일어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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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고통도 버티다보면 어느새 역전의 순간이 다가온다 그 역전의 순간에 빛이 나는것은 진흙속에서 버티고 버티며 살아온 역경의 시간에서의 인내와 고독 그리고 좌절을 자신이라는 그릇에 담고 흘러넘치지않게 견디어온 자신의 성장한 모습일것이다 작은 바람에도 방황하며 뼈가 시리게 슬펐던 모든 기억들을 이겨내고 강한바람에도 흔들리지않는 굳건한 뿌리를 가진 큰 나무가 된 자신을 바라보며 지나온 시간들이 그리 고통만은 아니였음을 깨닫게 되지않을까?. 이제껏 찻잔안에서의 태풍에 우리모두 얼마나 고통스러워 했던가.. 좀더 성숙하고 강해진 자신을 위해 지금 우리 모두 이악물고 버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