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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꿀TIP

내 멋대로 명작추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본 영화중 강렬하게 뇌리에 남았던 영화를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이 글을 쓰다보니 또 포스팅하고 싶은 영화가 마구마구 떠오르네요.!)

많은 영화중 오늘 소개해드릴것은

"노인들의 위한 나라는 없다"

주변에서 추천을 많이 받았지만 나중에 나중에 하다가 결국은 심심해서 틀어봤던 영화가 제 인생영화베스트가 되어버렸네요.

제목부터 심상치않은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뭔가 느낌이 오지않나요?.! 일단 주인공을 보고 전 필이 확 꽃혔습니다.. 아..이거 거물이다.





아무렇지도 않게 사람들을 죽이고 살인미소를 지으며(정말 살인미소..) 유유히 사라지는 극 중 연쇄살인마 안톤쉬거(하비에르 바르뎀) 모습입니다.

무언가 일이 터지기전 철학적인 이야기들을 내뱉는 모습을 보면 뭔가 묘한 설득력까지 있어 보이는 그.

저한테는 솔직한 말로 그가 이 영화를 보는 이유였습니다.

묘한 매력과 신념이 가득한 악당이지만 악당이라고만은 볼수 없는 그만의 매력이 있는데요.

대충 줄거리를 얘기해드리자면

우연히 발견한 돈가방을 발견하고 도망자 신세가 된 보안관이 돈과 연관된 안톤쉬거에게 쫓기는 줄거리입니다.

제가 이렇게 정말 간단히 말씀드리는 이유는 이영화는 여러가지 해석과 의미가 담겨져 있는데요

영화를 먼저 감상후에 평론가들의 평을 검색하여 의미를 되새김하며 오? 정말? 이런 뜻이?. 전혀 몰랐는데?. 라는 기분으로 2차 감상 , 3차 감상을 하는 자신을 볼수있을것입니다.

영화에 대한 자신만의 해석도 나쁘지않은것이죠 항상 남과 같은 생각을 할필요는 없습니다.

그게 나쁜건 아니니깐요.

시간날때 한번 꼭 보면 좋을 영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나중에 심심하다 생각나면 한번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