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취미가 산책이라(산책이라 써놓고 무작정 걷기라고 읽는다)
그냥 정처없이 걸어다니는걸 좋아합니다. 남산에 갔다가 명동에 갔다가 종로 구석구석 걸어다니며 구경 하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체력은 국력! 운동하세요 여러분!)
여튼 그렇게 구석구석 다니다보면 어느샌가 처음보는 길을 마주하게 되는데요 목적이 없기에 무작정 걷다보면 "여기가 도대체 어디야?.."할때가 반드시 옵니다.! 전 사실 감에 의존하는 사람이라 그냥 가보지 뭐! 하고 걷긴 합니다만..
그렇게 몇시간씩 걷다보면( 오늘은 한 7시간 걸었네요)
배고 고프기도 하고 근처에 괜찮은 밥집을 찾고싶을때가 있더라구요!(바로 오늘 이였죠)
네이버 지도의 좋은 점은 연동이였습니다!. 마침 날씨도 쌀쌀해지고 뜨끈한 국물이 먹고 싶어서 샤브샤브를 검색했는데요 네이버와 연동이되서 평가 괜찮은 맛집 위치를 찾아주더라구요
호옹이?.!. 그리고 길안내를 뙇..하믄 그곳으로 안내가 되죠
참 세상이 좋아졌어요.. 예전엔 지도 보고 다니고 그랬었는데 말이죠.
앱을 누른다음 잠시 기다리신후에!
이렇게 옆에 메뉴를 보면 네비, 지하철, 버스, 그리고 제가 사랑하는 뚜벅이로 길을 찾을수 있게 잘 되있네요.
그리고 gps가 굉장히 정확하더라구요 놀랐습니다..!
어딘가로 여행을 가실때 모르는길을 가고 있다면 네이버 지도를 켜서 빠른 위치 확인후에 신속하게 위험지역을 탈출하는방법을 사용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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