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오브비쥬얼아트 [S.V.A] 유학미술에 대하여
외국으로 미술유학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 학생 혹은 진행을 하고 계신 분들은 모두 한번 쯤 들어 봤을 아카데미죠 바로 스쿨오브비쥬얼 아트 인데요 저도 미대출신이기 때문에 잘 알고 있으며 입시학원에서 일을 한 경험이 있기때문에 S.V.A에 대한 이야기도 많으 듣고 상담도 진행했었습니다. 스쿨오브비쥬얼 아트에 대한 명성은 전 세계적으로 자자합니다. 다양한 분야와 전문화 그리고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예술 및 디자인 그리고 애니메이션 영화 등 여러분야에 차별화된 인재를 개발하고 발굴하는 곳이라는 평으로 말이죠 그리고 명불허전 제가 커리큘럼을 봤을때도 입학을 위한 시험부터 "여기 제대론데?'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흥미있으며 실용적인 부분에서도 꼼꼼하게 짜여져 있다고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스쿨오브 비쥬얼 아트를 입학 하려면 어떠한 것들을 충족 해야하며 준비해야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s.v.a 란?
1947년 뉴욕 맨하튼에 설립된 아트스쿨로써 내년이면 70 주년을 맞이하는 전통이 있는 학교 입니다. 이 학교에서 나온 유명 대표인물로는 라이온킹 감독이 있습니다. 제가 스쿨오브비쥬얼 아트를 좋아하는 이유는 우리나라에선 약간 등한시된다고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 그리고 창조적인 교육을 하는 곳이라서 입니다. 저도 애니메이션과를 지망했던 적이 있고 결국엔 다른 일을 찾아 떠났지만 s.v.a 에선 절대 그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만들어 줄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 때문이였죠.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행해지는 곳 이기 때문에 애니메이션 감독을 꿈꾸는 많은 학생들이 갈망하는 곳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커리큘럼의 스펙트럼이 넓어 다양한 교육을 받고 정말 자신이 원하는 진로를 찾아갈 수 있다는 점이 특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술이란 분야는 한 가지 보단 여러 경험과 학습을 통해 성장하고 그러한 교육을 함께 접합 했을때야 말로 진정한 힘이 나온다고 생각하거든요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의 미술 및 예술계는 한계가 있다고 평가를 하기 때문에 큰 꿈을 가지거나 정말로 자신의 길을 찾아 가겠다는 학생은 유학을 염두에 두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정말 좋은 지도를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찾기 힘들어서 그렇지)
유학이란 돈이 한푼 두푼 드는 것도 아니고 학비 및 외국에서의 생활비등 자신의 상황에 맞춰서 고려하고 아닐시에는 단호하게 포기하는게 맞다고 말씀드립니다.(저도 이것저것 따져봤을때 너무 많은 짐을 부모님께 드린다는 점에서 단념했습니다.) 스쿨오브비쥬얼아트는 어린 친구들도 있지만 나중에 자신이 직접 돈을 벌고 꿈을 실현하기 위해 유학을 오는 경우도 많다는 점을 기억 해두시면 좋습니다. 지금 당장이 아니더라도 정말 간절 하다면 기회는 언제나 만들수 있습니다.
전공에 대해서
Advertising (광고)
Animation (애니메이션)
Cartooning (만화)
Computer Art, Computer Animation and Visual Effects (컴퓨터 예술, 시각효과)
Design (디자인)
Film (영화)
Fine Arts (순수미술)
Illustration (일러스트레이션)
Interior Design (인테리어 디자인)
Photography and video (사진 및 영상 촬영)
Visual & Critical Studies (시각적공부)
이렇듯 다양한 전공이 함께 있기 때문에 예술적시너지 효과가 대단하다고 말씀 드릴수 있습니다.각 전공에 대한 포트폴리오나 영상이 보고 싶으신 분들은 제가 밑에 링크를 걸어드릴 스쿨오브비쥬얼아트 의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찾아보실수 있습니다. 광고전공은 광고 천재라 불리우는 이제석씨가 졸업한 곳이라 우리나라에서 인지도가 높고 경쟁도 쎈 과 중 하나 입니다.
부수적이지만 중요한 점들
비롯 미술 유학뿐 만이 아니라 다른 유학을 준비 하시는 분들도 유의해야 할점이 있습니다. 우리 나라와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곳에서 학습은 애로사항이 많은데요 수업내용이 무엇인지 이해를 해야 작업을 하던 공부를 하던 하는데 아예 기본적인 언어를 습득하지 못했다면 그 유학은 실패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영어를 전혀 학습하지 않고 유학을 가서 공부하면 되지 라고 생각 하시는 학생들이 많은데요 가서 영어공부를 하느라 시간과 노력을 쏟느라 정작 배워야할 것들을 학습할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굳이 영어란 언어를 배우는 유학이라면 특별한 전공학교에 어렵게 시험을 보고 들어갈 이유가 없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학교에서 정해진 영어언어 능력에 대한 지원커트라인이 정해져 있지만 사실 그 이상의 언어능력을 가지고 있어야만 학교를 다니며 진정한 가치를 배워갈수 있다는점을 반드시 명심해야 하구요 다른 문화차이로 인한 여러가지 갈등 및 외로움을 견뎌내야한다는 점도 알아두셔야 합니다. 현실적인 부분에서도 그런 문제점들이 발생하는데요 장학생으로 가는 경우가 아니라면 교제비나 재료비 같은 사소한 비용 발생부터 학비 그리고 학교를 다닐동안의 거주와 생활비등을 확실하게 따져봐야 합니다. 열정과 패기만가지고 유학을 간다는건 굉장히 위험한 모험이라고 볼수 있습니다.(물론 그렇게 주먹구구식으로 유학길에 나서 자신의 힘으로 일어서 성공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성공한 사람들이 많지않기 때문에 대단하다고 매스컴에 보도되고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는 다는것을 아셔야합니다.) 자신이 하고싶은걸 하려면 그만큼의 준비를 해야하고 희생 그리고 인내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밑에 링크걸어드릴 본문 홈페이지에서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찾을 만한 언어능력도 안된다면 미술유학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합니다.(자기소개서도 써야합니다 물론 영어로)
미술 유학학원 추천
저는 어떠한 학원도 추천 드릴수 없으며 추천하지 않습니다. 경험해보지 않았기도 하며 한 사람의 인생에 큰 갈림길 중 하나인 유학 이란 선택을 저의 알량한 경험으로 섣불리 추천하는 무서운 짓을 할 만큼 간이 큰 인간이 아니기 때문이죠. 또 한 자기 자신에게 맞는 곳이 있기 때문에 어디가 좋고 어디가 나쁘다고 평가 할 수 있는 기준도 없습니다.(국내 입시학원이 라면 쉽게 추천 드릴수 있지만) 학생 스스로 여러군대 상담을 다녀보고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부분이구요 유학학원을 통하면 많은 어려운 부분이 해결되기 때문에 준비를 한다면 어디든 찾아가서 상담을 받아보고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 글을 쓰면서 많은 생각들을 했는데요 과연 내가 그때 유학을 갔더라면 부터 현재 걸어온 길에 대한 결과를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미술에 대한 열정과 패기 그리고 사랑이 누구보다 강하다고 자부했던 저 이기에 한때는 다른 길을 걷게 된다는 패배감에 몸서리 치며 밤새 울부짖었던 적도 있었지만 결국엔 지금 저의 삶에 굉장히 만족 하며 행복해하기 때문에 후회는 별로 남지않게 되더군요 (지금은 반 취미로 계속 예술활동을 하고 있습니다)결국에 자신이 해야할것은 하게 된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지금 자신의 길에 대한 고민으로 밤 잠 못이루는 많은 학생들께 힘내라는 응원을 보내며 글을 끝내겠습니다.
번역 중 화면이 지나간 후 어색하지만 한글로 이해할수 있게 번역된 사이트를 보실수가 있습니다 입시에 대한 간략한 정보에 대해 알아보고 싶으신분들은 번역된 홈페이지에서 정보를 찾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일상생활 꿀TIP'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지하철, 버스 대중교통 조조할인 알고 계시나요? (0) | 2017.02.16 |
|---|---|
| 폐차에 관한 정보 (0) | 2017.01.23 |
| 미국산 흰달걀 수입 갈색 달걀 과의 차이점은? (0) | 2017.01.23 |
| 일상생활에 필요한 유용한 꿀팁 40가지 (1) | 2017.01.16 |
| 아이폰 미국계정 만들기 방법안내 (3) | 2017.01.0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