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들 날씨가 풀리면서 점점 따듯해지는 게 느껴집니다 봄을 건너뛰고 여름이 오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준비해 봤습니다. 다이소를 방문했을 때 구입하면 가성비와 킹능성을 함께 겸비한 제품 5가지를 추천해 드릴 건데요 특히 그중에는 저도 혹해서 구입했다가 "인정을 외치며 아직도 잘 사용하고 있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다이소 초강추천템 5가지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첫 번째는"스파츌라"입니다 스파츌라? 뭐야 생소한 이름인데?라고 말한다면 당신은"-삐빅 남자입니다.-"스파츌라는 메이크업 도구로 사용되는 제품인데 원어로는 스패튤러(영어:Spatula)는 넓적한 날에 손잡이가 달린 도구이다.라고 써잇다.
이걸 사용하는 이유는 우리가 화장품을 사용할 때 손가락 푹푹 찍어서 로션을 얼굴에 바른손으로 또다시 다른 제품을 손가락으로 푹푹 그리고 잠시 머리 한번 만져주고 얼굴에 손으로 화장을 발라주는데 화장품끼리 섞임 방지와 특히 "인체에서 가장 오염도가 높다는 손"이 제품에 닿으면서 오염된 그 오염된 제품을 얼굴에 바르면 여드름과 피지가 과다.... 대충 위생적이기 못하기에 스파츌라로 필요한 만큼 떠서 사용하고 깨끗이 세척하면 혹시 모를 얼굴에 염증유발도 막아주고 화장품의 위생 상태도 지켜주는 "필수템"이 확실하다.
그래서인지 쿠팡이나 인터넷에 "스파츌라, 스패츌라 등" 검색해 보면 알겠지만 가격이 정말 천차만별이다 비싼 건 몇만 원부터 싼 건 몇천 원까지 존재하는 제품인데 이게 또 여자들 사이에서 다이소 추천템인 이유가 가격도 저렴한 하고 만원을 넘는 제품들과 비교해서 재질도 손색이 없기 때문이다.(사실 이게 그렇게 비쌀이유가 있나?)
가성비와 성능으로 무장한 다이소의 잇템으로 선정된 "파스츌라"가 1번으로 선정되었습니다~그리고 두 번째는 바로바로 "맥세이프"입니다. 맥세이프 역시 애플 정품으로 구입을 하신다면 10만 원에서 13만 원 사이 정도의 가격일 텐데요
물론 주머니사정이 괜찮으시다면 정품으로 구매해도 상관없지만 저와 여러분 같은 서민들은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 가성비의 민족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만들어냈습니다 다이소 맥세이프!
다이소에는 맥세이프 관련 추천템이 3가지가 있는데요. 맥세이프 충전기+맥세이프 케이스+맥세이프 지갑 애플정품으로 구매 시 15만 원가량의 지출이 발생하지만 다이소에서는 이 세 가지 풀템을 구입해도 1만 원 안팎의 가격으로 감성 장착 완료입니다.
저도 아이폰 12 promax를 쓰고 있으면서 저 위의 3가지를 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특히 맥세이프 충전기는 핸드폰을 충전할 때 충전단자에 꼽으면서 생기는 수많은 스크레치와 오염을 방지할 수 있어서 중고가격방어에도 도움이... 큿흠.
다이소에서 얻을 수 있는 가성비 감성을 느끼실분들에겐 최고의 아이템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3번째는 요즘 또 셀프 인테리어가 유행인 시기에 커튼만 바꿔도 집안이 달라 보인다는 말에 덥석 커튼을 구매했는데 아쉽게도 이 집은 내 집이 아닌"월세 or 전세"라면? 커튼을 고정하기 위해 나사나 못이라도 박는 순간엔 나중에 집주인한테 "원상복구 해놓고 가세요^^ "라는 소리(법적으로 원상복구를 해야 한다)를 듣게 되며 커튼보다 더 비싼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로 당근에 중고로 올리시는 분들을 위한 제품인 바로 "다이소 압축봉"
압축봉 가격도 가격이지만 종류도 두 가지가 있어서 하늘하늘한 레이스커튼 같은 가벼운 종류의 커튼을 설치할 때는 바로 아래 사진에 나온 제품을 사용을 추천드리고
반대로 암막커튼 같이 빛과 외부에서의 시선 차단 및 온도유지를 위한 두껍고 길고 무거운 커튼을 사용하려고 한다면 아래 제품을 이용하는 게 좋습니다
많이 알아본결과 (저는 암막커튼을 설치해서 아래 압축봉을 씁니다.) 다양한 압축봉이 있지만 결국 돌아 돌아 다이소로 돌아온다는 게 학계정설입니다.(아무리 따져도 가성비는 진짜 우주최고..)
4번째 제품은 바로 다이소"돼지코" 돼지코의 정식 명칭은 멀티플러그입니다 전압을 변환시켜 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해외여행"필수품입니다. 제가 아는 바로는 한국, 중국, 유럽국가들은 220v를 사용하지만 그 외에 국가에선 110v~150v 같이 다양한 전압을 사용하기 때문에 변압기를 가져가지 않을 경우 굉장한 낭패를 보게 됩니다.(기억하세요)
내일 여행인데 물건을 정리하다 보니 전압기가 없다? 그럴 땐 당황하지 마시고 바로 다이소로 뛰어가서 구입하면 됩니다.(철물점은 은근히 빨리 문을 닫더라고요)
5번째는 "짱구 파우치" 아니 이게 왜 가성비얏? 하고 저도 굉장히 의문을 품었지만 다이소외에 짱구 관련 굿즈를 검색해 보시고 가격을 확인해 보면 정답이 나옵니다.(짱구야 너 몸값이 꽤 높은 녀석이었구나?)
퀄리티 높은 다양한 짱구 굿즈가 마련돼 있으니 근처 다이소에서 발견한다면 재빠르게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봅니다!(개인의 취향차이 일뿐 나쁜 굿즈는 없다.)
오늘은 이렇게 다이소에 파는 가성비 가득한 제품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제품들을 싸고 좋은 품질로 파는 국민기업 다이소(일본 거 아닙니다) 이외에 더욱 다양한 생활용품과 "어 이것도 파네?" 같은 의외성의 제품들도 가득한 다이소 알차게 이용하면 삶의 질이 향상됩니다.
하지만 만약 내가 다이소까지 찾아갔는데 원하는 제품의 제고가 없을 시 분노상승 200% 상태가 되기 때문에 그런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핸드폰에" 다이소 앱"을 설치해서 자신이 이용하려는 매장이나 근처 매장을 선택하고 재고를 확인하면 괜찮겠죠?
앱설치 시간 10초 이내 침대 위에서 확인하기 > 주말에 집에서 이 닦고 옷 입고 모자 쓰고 슬리퍼 찍찍 끌고 600미터 정도 걸어가서 매장 찾아보다가 못 찾아서 일하시는 직원분께 "2#!@$@ 상품 혹시 있나요?" 물어보면 저 코너에 있어요 라는 안내받고 안내받은 코너에서 한참을 돌아다니다가 못 찾아서 다시 근처에 지나가던 직원분께 물어보면 "아 그거 저희 매장엔 재고가 다 떨어졌어요 다음 주에 입고예정이에요"라는 대답을 듣고 허탈하게 집으로 오기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 부디 현명한 판단하시길 바라요 ㅋ 그럼 다음에도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