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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및 중수 블로거에게 도움이 되는"미블"체험단 신청 방법 및 꿀TIP

안녕하세요 블로그 활동으로 고정적인 수익을 내면서 다양한 체험도 즐기려는 분들이 요즘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직장 생활 및 사회생활에 지친 여러분들이 처음으로 찾아보고 도전해보려고 하는 게 "블로그"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블로거로써의 삶을 살아가려고 마음먹은 전업 블로거 및 N잡러 분들께 힘내시라는 응원의 말씀 전해드리고 간략히 장점 및 단점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두가 꿈꾸는 여유로운 블로거의 삶





블로거로 사는 삶의 장점.

#1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활동이 가능합니다.(어디서나 어디에서나 자신이 포스팅하고 싶은 주제를 발견하거나 아이디어가 떠올랐다면 촬영 및 기록 후 블로그 작성을 할 수 있다.)

#2 자신이 관심 있는 주제나 분야로 움직이기 때문에 더욱 열정적이게 되며 그로 인한 시너지가 굉장하다.(어떠한 분야를 굉장히 깊게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블로그를 하는데 유리한 고점을 선점했다고 볼 수 있다.)

#3 열심히 노력한 만큼 수익이 따르고 어느 정도 궤도에만 오른다면 웬만한 직장인 부럽지 않은 수익을 워라밸을 즐기며 얻을 수 있다.(실례로 본인은 한창 블로그를 열심히 운영했을 때 일 수익 30만 원 정도를 평균적으로 유지했었다.)

#4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정말 쉽고 재밌는 일이 되며 블로그가 커질수록 다양한 광고 등 여러 곳에서 연락이 오면서 블로그 수익 외에 +@가 발생한다.

#5 어쨌거나 저쩠거나 회사 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다.(블로그를 시작하는 데 있어 가장 큰 요인이기도 하다. 그때 김 과장##$@! 때문에 회사 때려치우고 블로그를 시작하게 돼서 다행이다.)

빛과 어둠은 공존하는 법 밝은 빛엔 깊은 어둠이 존재합니다. 그러면 이제 단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실적인 블로거의 삶.(이럴꺼면 차라리 회사를 다닐껄..)

블로거의 사는 삶의 단점.

#1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기 때문에 굉장히 게을러질 수 있다.(미루는 습관에 익숙하다면 블로거를 운영하는 것에 대해 고심해봐야 합니다 포스팅해야 할 것에 대한 아이디어나 뭔가가 떠올랐다면 바로 메모장을 켜는 게 습관화가 되어야 합니다.

#2 자신이 관심 있어하는 분야가 반드시 남들에게도 흥미가 있는 분야는 아닐 수가 있다.(어느 정도의 대중성은 확보가 되어야 하는 게 블로그입니다. 혼자만의 사색이나 평론 등은 개인 일기장에 적는 것이지 모두에게 정보나 재미를 주는 블로그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조회수 X)

#3 초반에 굉장히 허들이 높은 편입니다 왜냐하면 도전하려는 사람 그리고 이미 시작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웬만한 주제 및 관련 포스팅은 넘치고 넘쳐나는 세상입니다. (남들에게 도움이 되거나 흥미로운 이야기지만 왜인지 검색에 잘 안 나오는 키워드를 공략 및 남들보다 정성스러운 글 솜씨로 제대로 된 정보를 주어야만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4 처음에 수익에 좌절합니다.(열심히 노력해서 쓴 글들 그리고 애드센스에 광고를 허가받기까지 긴 과정을 통과해서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지만 하루에 수익이 8원~12원씩 찍히는 걸 보고 좌절을 해버립니다 이 과정에서 굉장히 많이들 포기하십니다.)

#5 시간이 지나면 이것도 수익을 얻는 "일"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고정적인 수입이 없는 상황에서 몇 개월동안 통장엔 십원 한 장 안 들어오는 상황에서 계속 꾸준히 글을 쓰는 건 참 괴로운 일입니다.)

#6 불안한 미래 및 남들과의 갭이 벌어지는 상황을 겪을 수 있습니다.(잘 풀리지 않았을 경우 회사를 다니던 친구들과의 격차가 벌어지기 시작하면 스스로 자괴감이 몰려듭니다.)

#7 정말 매우 부지런해야 합니다.(양질의 포스팅을 최소 이틀에 한 번은 올려줘야 수익이 좋은 블로그를 꾸준히 유지할 수 있습니다 만약 귀찮다고 일주일 정도 손을 놔버리면 어느새 블로그 지수가 바닥에 처박혀 수익도 같이 처박히게 됩니다.)

#8 엄마, 아빠 미안해 (방구석에서 컴퓨터만 하는 최악의 모습으로 비칠 수 있습니다. 물론 수익이 잘나면 부모님도 어깨춤을 추십니다.)

극단적인 장단점을 나열했지만 제가 겪었던 상황을 조금만 과장했을 뿐 블로그를 운영하고 계시는 많은 분들은 공감하실 겁니다.





꿈과 낭만이 가득한 미블 체험단의 세계로!

자 그렇다면 이제 예비 및 초보 블로그 분들이 가장 어렵게 생각하는 블로그에 "어떤 포스팅을 올려야 할까?" 란 엄청난 고민에서 벗어나는 방법인 "체험단"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많은 체험단 사이트 중 제가 "미블"이라는  체험단 사이트를 추천하는 이유는 다양한 체험(맛집, PT) 등등 블로그 운영의 방향성을 다양하게 잡을 수 있는 선택지가 제공된다고 생각해서입니다 그리고 기존 고인 물(인플루언서)들에게만 기회가 제공되는 게 아니라 경험이 많이 없어도 성실 한 분들에게도 꽤나 많은 체험이 제공되기 때문에 좋게 보게 되었고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에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이 글은 "미블"측과 어떠한 관련이 없는 순수한 포스팅임을 알려드립니다.

시작 

일단 "http://www.mrblog.net/" 사이트에 접속해서 회원가입을 진행해야 합니다.(앱은 아직 지원되지 않기 때문에 PC로 접속해야 합니다.)

회원가입의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등록해 주면 "체험단신청"시 본인의 블로그와 연동되어 자신의 블로그에 포스팅이 괜찮다면 선정 확률이 굉장히 높아진다.

실전

자 이제 실전 시작이다 "미블"홈페이지에 가보면

 

이러한 다양한 캠페인이 쭈욱 나열된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그중에 자신이 원하는 체험단을 선택해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예시

이렇게 보면 제목키워드 및 캠페인 추가정보를 확인하셔서 체험단리뷰를 작성하실 때 반드시 작성해야 할 부분과 노출해야 될 키워드에 대해 명심하시고 추가사항을 명시하고 아주 맛깔나고 좋은 체험리뷰를 작성해 주시면 됩니다.

기본적인 방법에 대한 설명이 끝났으니 이제 꿀 TIP에 대해 알려드릴 시간이죠?

두드려라 열릴 것이다 첫술부터 배부를 수는 없겠죠? 떡하니 프리미엄 체험신청이 초보블로거에게 당첨될 확률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그래도 미블은 아예 없지는 않습니다.) 다양한 체험신청에 낙방하고 좌절하고 계실 분들께 꿀팁을 하나 드리자면 바로 요거 요거입니다.





"마감 임박" 캠페인 마감 임박이기 아직 인원이 차지 않았다면 신청하면 거의 체험단으로 당첨될 가능성이 "굉장히"높습니다. 꼭 마감세일 같은 느낌이지만 초보 블로거는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가 아닙니다 닥치는 대로 신청하십시오 아참 그리고 거리가 너무 멀어요.ㅠ_ㅠ(서울 사는데 부산까지 가서 체험하려면 KTX비만 10만 원이 깨지는데.. 어떡하죠?)라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을 거라 예상하고 바로 간단한 "해결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미블"의 또 하나의 장점인 지역에서 찾을 수 있다는 겁니다. 마감임박 캠페인을 누르고 지역버튼을 마감이  가장 임박한 체험단부터 상단에서부터 아래로 쭈우우욱 나열됩니다. 그래서 찾기도 고르기도 쉽습니다(제가 사는 지역을 선택한 사진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꿀팁은 일단 이것저것 미친 듯이 신청해 놨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고 내가 당첨이 됐는지 안됬는지도 모르겠고 먼 지역을 잘못신청했나? 하고 긴가민가할 때 확인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자신의 아이디로 로그인 후-> 마이페이지를 누른 후 "체험단 관리"버튼을 누르면 자신이 신청한 캠페인, 당첨된 캠페인 등 한눈에 확인이 가능하니 혹시 모를 불상사에 대해 대비가 가능합니다^^

부담 없이 신청해보자. (하나만 걸려라 불꽃 포스팅 들어간다)

그리고 미블은 "인스타 체험단"도 같이 할 수 있어서 블로그랑 같이 운영하면 +@의 기적이 생깁니다.

또 다른 소소한 꿀팁은

사진촬영은 카메라를 사용해야 하는 게 기본이지만 요즘 워낙 폰카메라의 화질이 좋다 보니깐 (달도 가까이서 보는 수준) 폰카메라가 사실 촬영용 카메라랑 비교해서 화질이 떨어지지 않기에 "고화질의 선명한"사진이라면 괜찮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본인의 지역에서 신청하는 게 당첨확률이 높은 것 같으며 (여행계획이나 데이트 계획으로 다른 지역을 선택하는 것도 나름 괜찮긴 할 듯.) 신청할 때 구구절절 "제가 어쩌고 저쩌고 꼭 저를 뽑아주신다면 등등" 포스팅에 써야 할 에너지를 굳이 신청서에 갈아 넣을 필요는 없습니다.(간단한 신청사연 그리고 당첨 후 불꽃 포스팅으로 감사의 혼쭐 내주기)

사람도 첫인상이 중요하듯 블로그도 첫 인상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게시글이 몇 개 없네?" 하다가 블로그에 재개되어 있는 영혼이 담긴 포스팅을 확인하면 당연히 그다음부터 당첨확률이 어마어마하게 올라가겠죠? 특히 처음 그 난관을 뚫고 당첨됐는데 "아 맛있었다"하고 사진 한두 장 찍 짝으로 작성된 포스팅이라면 저라도 다시는 체험단을 뽑아주고 싶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 이제 진짜 시작입니다.

자 이것으로 "미블"체험단을 신청하는 방법과 꿀팁에 대해 설명해 드렸는데요 제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건 바로"행동"입니다. 이렇게 해야 하나 저렇게 해야하나 고민하는 시간에 일단 실천을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처음은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이런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네요 여러분 항상 실천하세요 그러면 여러분들은 원하시는 걸 얻을 수 있을 겁니다. 그럼 모두 행운을 빕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