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춘곤증? 식곤증? 아무튼 넘나 졸려서 힘든 곤증 대한 차이 점과 해결 방안

춘곤증은 계절 변화나 일과 변화 등으로 인해 생기는 수면 장애로, 졸음이 오는 시간대에도 일어나지 않고, 밤에는 잘 자는 것과는 달리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 졸음을 느끼는 증상 그리고 

식곤증은 식사 후에 나타나는 졸음, 피로, 둔감함 등의 증상을 말합니다. 식사 후에 소화 과정이 시작되면서 혈액이 소화기관으로 모이기 때문에 다른 부위로 혈액이 공급되는 양이 줄어들어 졸린 증상을 말합니다.





아무튼 둘 다 참을 수 없는 졸음이 쏟아져오는데 직장이나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길 만큼 강한 증상이 라면 고통스러울 정도란 걸 필자는 잘 압니다.(밥 먹고 의자에서 기절한 적 다수)

봄에 오는 찾아오는 자연수면제 춘곤증을 이겨내는방법

규칙적인 생활 패턴 유지하기: 규칙적인 생활 패턴을 유지하면 체계적인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잠자리에 들 시간과 기상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면 체내 시계도 정상적으로 작동하게 되어 춘곤증 증상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1. 충분한 수면: 춘곤증이 생기면 일어나기 힘들고 졸음을 느끼기 때문에 충분한 수면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7~8시간의 수면이 권장됩니다.
  2. 자극적인 음식과 음료 자제하기: 카페인, 알코올, 담배, 고칼로리 음식 등은 신체를 자극하여 수면의 질을 나쁘게 하고, 깨어있는 상태를 유지하는 데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3. 체육활동: 운동은 신체의 대사율을 높여 에너지를 사용하고, 피로를 없애줍니다. 특히 적당한 시간에 체육활동을 하면 졸음을 방지하고,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4. 태양빛과 자연의 소리: 춘곤증을 이겨내는 한 가지 방법은 자연의 소리와 태양빛에 노출되는 것입니다. 실외 활동을 하거나 창문을 열어 실내에 태양빛을 들이면 몸이 자연스럽게 깨어집니다.

밥만 먹으면 참을 수 없는 졸음이 쏟아지는 식곤증

  1. 적절한 양의 음식을 섭취하기: 지나치게 많은 음식을 먹으면 소화 과정에서 에너지가 많이 소비되므로 식곤증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당한 양의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가벼운 운동: 식사 후에 가볍게 걷거나 스트레칭을 하면 혈액순환을 도와주어 식곤증 증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3. 충분한 수면: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식곤증 증상을 예방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4. 음식 조절: 지방과 탄수화물, 단백질 등의 영양소를 적절하게 조절하여 식사 후에 식곤증이 생기지 않도록 합니다. 또한, 카페인이나 알코올 등의 자극성 음료는 피하고, 산뜻하고 가벼운 식사를 추천합니다.
  5.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가 많으면 식곤증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둘의 증상 모두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만큼 자신에게 영향을 준다면 전문적인 의학의 도움을 받아 보는 것도 권장합니다. 필자도 무호흡증 및 심한 식곤증으로 인해 수면의학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고 처방을 받아 지금은 전보다는 훨씬 질 좋은 수면 및 일상생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위에 개선방법들을 실천해 보시고 만약 해결이나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병원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