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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실제후기 9개월차 (비절개)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글을 보시고 계시는 분들 많은 고민들하시고 계실겁니다. “나는 아직 괜찮은것 같은데”, “나는 머리카락이 얇고 숱이 적어서 그렇지 탈모일리가 없어 “등등 많은 합리화를 하고 계시지만 점점 뒤로 후퇴하는 이마라인 그리고 전보다 더욱 넓고 날렵해진 M자가 거울에 보이는 그 순간!! 그 순간이 골든타임 이라는걸 잊지마세요 ​







​(골든타임을 놓친 후....)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고민이 된다.! 수술할 금전적 여유가 된다! 하면 무.조.건!! 추천 드립니다!
사실 금전적이 조금 빠삭하다? 정도 까지도 무조건!! 추천드리구요. 여유가 안된다? 부모님께 빌려서라도 모발이식을 해야만 합니다!!!.

제가 이렇게 까지 강력하게 말씀드리는것은 모발이식은 자신감이 땅에 떨어진 자신의 몸과 마음 그리고 나아가 인생의 모든것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저도 사실을 부정하며 지내오다가 더욱 많이 빠지는 머리카락을 보며 프로페시아를 복용 그리고 이미 마음의 상처만큼 깊어진 M자 탈모...를 경험한 후 많은 고민끝애 결정한 모발이식이였습니다만 짧은 저의 인생에서 제일 잘한 결정 이였고 나중에 가서도 절대로 후회하지 않은 최고의 선택! 이였다고 회고록까지 쓸 정도로 만족 하고 있습니다.

(수술 2일차 사진입니다.)



저도 과연 이게 자랄까 싶기도 하고 돈만 날리는건 아닌가 많은 의심을 했죠. 다시 빠지는건 아닌지 나이들면 심은 부분만 더듬이처럼 남는다는데..등등 쓸데 없는 걱정으로 말이죠. 저위에 색칠된 부분이 심은 곳인데요 "별로 안심한데?"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제가 머리숱이 굉장히 적고 머리카락이 얇기 때문에 바람이 불거나 땀이라도 나면 머리카락끼리 붙어버려 앞머리들이 숭숭 비어보이는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특히 길을 걷다가 바람이 불면 앞머리가 홀라당 넘어가는데  그 당시에 같이 길은 가던 제 친구가 보고 "야 너 이마가 예전보다 많이 넓어졌는데?"라고 말을 했던게 기억납니다.. 많은 고민을 하닥 결국 상담을 받은 후에 시간이 맞아 바로 모발이식을 진행 했습니다.

시간은 한 4~5시간 정도 걸렸구요 마취주사가 따끔따끔 한거 왜엔 딱히 큰 고통이 없었으며 마취가 풀린 후에도 많이 붓거나 욱신거림이 없어서 바로 다음날 출근하는데 지장이 없었습니다.(비절개라 그렇다고 말씀해주시더군요.) 그리고 대망의 결과가 바로 밑에 나와 있습니다.







(9개월 차)



정말 엄청나지 않나요?! 원래 모발이식 후 1년 정도가 지나야 이식이 잘되었는지 안되었는지 판단이 가능하다는데요 선생님께서 벌써 이정도면 1년되면 더 좋아지겠는걸? 이라고 말해주셔서 속으로 쾌재를 불렀습니다. 사진으로도 확실하게 느껴질만큼 빽빽해진 앞머리가 보이시죠?

수술 후에 가장 만족스러운건 예전부터 항상 해보고 싶었던 포마드 스타일로 머리를 만질 수 있다는 점이 였습니다!..완전 좋아요!


여러분 고민을 하지마세요. 그냥 하세요 탈모로 인해 스트레스받고 맨날 앞머리 내리고 다니며 바람불면 환하게 보일 이마때문에 이리가리고 저리가리고 이제 우리 그런거 그만하고 당당하게 다닙시다.!

저는 비절개로 했구요 하고 다음날 바로 일하는데도 지장이 없었습니다.!

수술은 강남 모스트의원에서 했구요 비용은 사람마다 다르니깐 상담 받아보시면 됩니다. 광고냐구요? 내 광고가 맞습니다 제발 많은 분들이 모발이식을 해서 마음에 상처를 치유하고 자신감을 찾았으면 하기에 이렇게 돈 한푼 안받고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 지금 당장 달려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