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에 있는 플라잉타이거 라는 샵에서 한눈에 반해서 바로 집어온 rc헬리콥터.!!ㅋㅋ 처음보는 샵이여서 그냥 잡화브랜든줄 알았는데 플라잉타이거라는 "funshop"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였다!.. 코펜하겐,일본, 미국 등등 전세계에 매장이 있는데 우연히 기사를 보니
코엑스에서만 년매출이 200억 가까이 된다고 써있어서
"괜찮은 곳이구만?."하고 생각했다.!!
사실 메이드인차이나 라고 써있어서 걱정했지만 너무 저렴한 가격4만원에 평소에 가지고 싶었던 입문용헬기를 덥썩 집어온것이였다!!.
(아이폰도 중국에서 만드는데 뭘...)
여튼 글로벌브랜드(?)여서 어느정도 안심은 했다!설명서도 각나라별로 써져있어서 "우리나라에서만 파는게 아니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맞았다!.
솔직히 4만원 짜리 치곤 퀄리티가 상당하다!.(막눈이라 그런지 너무 이뻐보였다.!!)
크..애정의 보정샷 ㅋㅋ.. 이륙전의 모습!!
이륙 준비 완료!!(라이트는 끌수도 있다)
일단 그전에 rc헬기는 굉장히 난이도가 높기로 손꼽히는데 나는 전혀 알지 못하고 그냥 간단히 설명서만 읽고 조작하였다..
으으음~그래 연습하고~
ㅇㅋㅇㅋ 리모콘 확인
아하 아하 오키땡스-
이 착륙, 호버링 ,팔자비행을 연습하면 된다는 말이렸다?.!....라고 간단히 생각했다가 큰코다쳤습니다.
동영상이 안올라가서 보여드리지 못하지만..ㅋㅋ이리 저리 처박고 갑자기 하늘로 솟구쳤다 떨어지는걸 반복하다보니 이미 반쯤 아작이 난 상태 ㅋㅋ..(날개가 너덜너덜...) 여러분 헬기는 반드시...입문용으로 맛을 보고 시작해야"아..이런 저렴한 가격의 헬기도 이모양인데 출력이 높은 상급자용이 였다면?..어땟을까?.."라는 경험을 얻고 불의의 사고를 막을수 있습니다..!(외국에서는 로켓날리는 것보다 rc헬기조종이 더 힘들다는 개그가 나돌정도로 어렵씁니다..)
일단 해보시면 알겠지만 민감하고 세밀한 조종이 필요한데요 간단한 이착륙에서 부터 에로사항이 꽃핀다는 점 명심하시길 바랍니다.(절대 로터의 출력을 한번에 올리면 안되요!!!)
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가지고 놀기에는 딱 좋은 장난감이기에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아참 그리고 35분 정도 완충에 4~7분 정도 작동하는데 저같은 초보자들에겐 짧은 시간이 아니라는점도 알려드리고 싶네요 ㅋㅋ처음엔 10초도 못띄워요 ㅋㅋㅋ)다음에도 재미난것을 찾아서 여러분들께 전해드릴때까지 안녕~!